앵무새집사1 (Day+8) 모란앵무 루이, 새로운 장난감 발견!! 루이의 새로운 장난감, 청바지 끈 요즘 루이가 너무 껌딱지처럼 붙어서 제 옷이나 손, 머리카락 등만 깨물 깨물 하려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이걸 입질이라 하고 교정해야 한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느끼기에 공격성이 있는 게 아니고 그렇다고 저나 식구들이 제지를 못 시키는 것도 아니라서 루이가 호기심과 본능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는 쪽으로 환경을 바꿔주려 해요. 같은 앵무새 식구가 있었더라면 서로 부리로 털도 골라 주고 했을 거잖아요. 그죠?? 얘네들한텐 부리가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충분히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요즘 다른 분들 블로그, 유튜브 다 열심히 찾아보며 메모하고 있는데... 아직.. 202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