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토), 오늘의 지출

먼저 우리 집은 4인 가족이고 경제활동은 남편만 하고 있어요. 즉, 외벌이라는 얘기죠.
그런 우리집의 소비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우리 집이라고 하지만 제가 지출하는 부분만 기록합니다.

 

• 1호 치과 치료비 : ￦1,300,000
• 감기약, 정로환 등 상비약 구입 : ￦11,000
• 그 외 식비 : ￦43,590 
• 기프티콘 선물 :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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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치과 치료비로 인해 하루 지출비용이 엄청나게 커졌어요.

그래도 이제 당분간은 1호 치과 치료비는 안들어갈듯 합니다.

 

그리고 2호 피아노 콩쿠르가 있는 날이라 오후시간 내내 서울에 있었어요.

콩쿨이 오후 시간이었거든요.

 

김포에서 서울로 토요일 오후 시간에 이동을 하다 보니 차가 막힐 것 같아 스벅에서 커피 한잔씩,

치과 치료 끝나고 집에 있는 1호 점심으로 피자 배달 (피자헛 팬 페퍼로니)

집에 오면서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2호의 주문으로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선물은 고생하신 피아노 학원 선생님께 보내드렸고요.

 

계산하고 싶지 않은 합계...

오늘은 합계는 패스 합니다.

 

다들 이렇게 사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