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새1 (Day+11) 이젠 누워서도 노는 앵무새 루이 누워서도 놀 수 있을 만큼 가까워진 루이 이젠 이렇게 누워서도 놀아요. 오랜만에 여유있게 일어나 2호랑 뒹굴고 있는 루이 모습이에요. 아직 장난감이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서 이 공은 매우 성공적인 것 같아서 더 구입하려고 해요. 이 공이랑 사탕수수 스틱, 포치 이렇게 더 구입하고, 거실에 루이 놀이터 기본을 설치하는게 목표 아닌 목표가 되었네요. 앵무새와 교감을 한다는 것이 다른 반려동물을 키운는 것과 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럴 수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제가 느낀 경험입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다를게 전혀 없는 반려인 생활을 하고 있고, 그런 감정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어요. 혹시 제가 가졌던 편견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앵무새 카페를 한번 방문해 주시기를 권해 드려요. 그렇다면.. 2021. 11. 20. 이전 1 다음